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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기도편지

믿음으로 _ By faith ​ 우리는 하루를 사는 동안 주변 환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그것이 곧 감정으로 표현됩니다. 기쁨과 감사, 분노와 불평 등 수많은 감정이 쏟아져 나오지만, 감정에 지배 당하는 것이 아닌, 믿음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1:17) 더보기
주님이 어떤 분인가 알고 싶어서 _ I want to know about God ​ 주님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주님이 어떤 분인가 더 알아 가고 싶습니다. 오늘 또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주실까?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은 무엇일까? 궁금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자꾸 주님의 말씀을 마주하게 됩니다. 시대와 문화을 반영해 변화되는 내용도 아닌데 오랜 역사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에게 '오늘의 메시지'로 전해지는 이 말씀은 정말 살아있는 신비입니다. 더보기
두려움에 맞서는 것 _ Facing fear ​ 실패로 오는 두려움은 생명을 위협할 만큼 숨이 막혀오지만, 한 고비, 한 고비를 넘기며 뒤돌아 보면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뼘 더 성장해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요.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가는 중 입니다. 더보기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_ Just a Few More Days ​ 1차 세계대전 발발 후 프랑스 전선으로 아들을 보내는 한 아버지. 아들은 선실 출입문을 향해 들어서다 아버지께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 만일 제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저 영원한 집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들과 작별 후 돌아오는 기차에서 아버지 가브리엘은 아래 곡을 써내려 갔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더보기
강력한 증인 _ A powerful witness ​ 기독교의 증거는 책이 아니라 삶이다. 기독교의 능력은 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인격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변화된 인생을 볼 때마다 예수님 부활의 증인을 만나는 것이다. - 윌리엄 우드핀 더보기
내 힘이 아닌 _ Not in my strength ​ 그리스도인들에게 '인내'는 단순히 '참아 내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그 믿음 위에 소망을 갖고 오래 참아 견디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인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진정한 인내는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네요. 오늘 또 하루 '그리스도인의 인내'의 은혜가 한몸 가족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더보기
Big sister, Grace! ​ 등 수많은 저서를 남긴 찰스 스탠리가 은혜와 평화를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은혜와 평화는 쌍둥이 자매인데, 은혜가 언니입니다. 은혜가 충만하면 평화도 넘치고, 은혜가 가로막히면 평화도 사라집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그러고 보니, 내 앞에 놓인 형편과는 상관없이 하늘로부터 오는 은혜가 나를 덮을 때에 생기는 가장 큰 변화는 마음 가운데 찾아오는 평화입니다. 은혜와 함께 세트로 오는 이 평화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평화의 상태가 아닌 위로부터 내리는 깊은 잔잔함 같은 것 이었습니다. 저는 찰스 스탠리의 표현에 한 표를 던집니다! 더보기
성경을 주신 이유 _ The Reason for giving the Bible ​ 주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머릿속의 지식으로 쌓이는 것이 아닌, 우리의 지정의를 덮어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에서 말씀이 역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