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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끈공동체

20201년 8월 29일 성령강림절 후 열넷째주일 더보기
2021년 8월 22일 성령강림절 후 열셋째주일 더보기
2021년 8월 8일 성령강림절 후 열한째주일 더보기
성경의 급식이적이 주는 교훈 ‘집에 있는 교회 칼럼’ #88_ 성경의 급식이적이 주는 교훈 2021년 7월 넷째 주 칼럼(2021.7.25. ~ 2021.7.31.) 성령강림절 후 아홉째 주일 성서일과 열왕기하 4:42-44 에배소서 3:14-21 요한복음 6:1-15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_왕하4:43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_요6:9 우리는 보통 성경에서 급식이적 하면 ‘오병이어 사건’을 떠올립니다. 맞습니다. 대표적인 급식이적은 ‘오병이어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와 동일한 급식이적이 이.. 더보기
막힘이 주는 은혜 하나님, 우리가 하는 일을 가로막으셔서, 주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함께 할 수 있게 하소서. - 프란시스 챈 God, interrupt whatever we are doing so that we can join You in what You’re doing. - Francis Chan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가 계획하고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것이 거절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거나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셨을 때에는 다른 곳의 문을 열어놓으십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은 실라와 함께 아시아지역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하였지만,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시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마게도냐 환상을 통해 유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걸음을 통해 당시 세.. 더보기
어리석음의 절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인 것처럼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어리석음의 절정입니다. - R.C. 스프로울 As the fear of God is the beginning of wisdom, so the denial of God is the height of foolishness. - R.C. Sproul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가리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진위 여부를 따지지 않고, 하나님이 없다고 의지적으로 결정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면 삶의 목적, 삶의 초점, 삶의 방향을 잃게 됩니다. 왜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 더보기
자존심의 자리 기독교인의 삶에는 자존심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There is no place for pride in the Christian life. - Martyn Lloyd-Jones 자존심은 '병든 자기애'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자아중심적이고, 하나님이 없는 자기애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자아 죽음'입니다. 내가 죽는 것은 신앙의 여정에서 핵심입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난 이후에 삶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시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 5절에서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타적인 삶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상대를 위해 죽어질 때, 내 유익을 포기할 때, 그리고 상대를 위해 내가 진정으로 헌신할 .. 더보기
2021년 7월 4일 성령강림절 후 여섯째주일 / 맥추감사주일 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