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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위로부터 난 지혜

2016년 7월 7일 (목)

 

오늘의 큐티본문: 야고보서 3:13-18

 

제 목: 위로부터 난 지혜

 

본문읽기: 본문의 흐름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읽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7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사도는 참 지혜에 대해 말씀한다. 쉬운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는 첫째 성결합니다. 그리고 평화가 있고, 양순하며 즐겁습니다. 또한 어려움에 빠진 자들을 돕고,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한 일을 하려 애씁니다. 늘 공평하며 정직합니다. 평화를 위해 힘쓰는 자들은 그들의 의로운 삶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참 지혜가 있는 곳에는 성결, 평화, 양순, 기쁨이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나의 삶에 적용: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가 충만해야 하는데 거짓 지혜가 나를 이끌어가려 한다. 어제 집에 가서 애들과 함께 어린이 대회에서 선물로 받아온 블럭 맞추기를 하는데 하는 내내 애들에게 짜증내고 화를 내는 나를 발견한다. 참 지혜가 없는 아빠다. 그저 즐겁고 평화가 있어야 할 자리를 불편하고 어려운 자리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도 그런 아빠에게 붙어서 아빠 아빠 부르는 아이들에게 참 미안하고 고맙기만 하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고 불쾌지수가 많이 높은데 이런 가운데에 더욱 하늘의 지혜를 소망하며 지혜자처럼 살아가길 소망한다.

 

기 도:
위로부터 난 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언제나 자기 사람들이 세워지길 원하시는 하나님! 위로부터 지혜를 부어주옵소서! 참 지혜로 오늘 하루도 살아감으로 내가 있는 곳에 성결함이, 평화가, 양순이, 즐거움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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