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
올 한해
기쁘고 감사했던
많은 일들이 떠오르니
또 다시 새로운 감사가 되어
올려집니다.
그런데 문득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억울하고 속상한 일도
생각납니다.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읽어내기라도 하신 듯
故 방지일 목사님이
오늘의 글귀를 남겨주셨습니다.
여전히 나를 용납해주시고,
오래 참아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생각하니
그렇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당한 일은
내 죄보다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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