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다의 간청 2016년 10월 14일(금) 찬송: 예수님 그의 희생 생각할 때(제이어스)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44:1-34 제 목: 유다의 간청 오늘 주신 말씀: 33절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44장에서는 참 재미있는 장면이 펼쳐진다. 계속 조용히 있던 유다가 베냐민을 대신해서 노예로 남겠다 자청한다. 그리고 아주 긴 유다의 변호와 간청이 기록되어 있다. 38장에서 그려지는 유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유다를 발견한다. 유다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님처럼 온 세상을 대신하시는 모습이 담겨진듯하다. 누군가를 대신해서 짐을 짊어지는 것은 감동을 준다. 그리고 그 자.. 더보기 하나님께서 하시리이다. 2016년 10월 11일(화) 찬송: 여호와는 네게 복을(조수아)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41:1-57 제 목: 하나님께서 하시리이다 오늘 주신 말씀: 16절 "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술맡은관원장이 복직이 되고 2년의 세월이 흘렸다. 그때에야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의 꿈 해석을 위해 불러올린다. 바로 앞에서 요셉은 정말 너무도 멋진 고백을 한다. "내가 아나리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 하나님을 올려드린다. 바로 앞에 섰으니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피력하기 애쓰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 더보기 기억하지 못하고 잊었더라 2016년 10월 10일(월) 찬송: 490장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40:1-23 제 목: 기억하지 못하고 잊었더라 오늘 주신 말씀: 14절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23절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요셉이 감옥에 갇히고 감옥 안에서도 주위 사람들이 알게된다. 요셉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임을 말이다. 간수장이 요셉에게 그 제반 사무를 맡긴다. 심지어는 고위관직자들을 돕는 역할까지 맡게된다. 술맡은관원장, 떡굽는관원장 두 고위관직자들의 수종을 들게된다. 그들의 꿈을 해석해주고 나를 생각하고 건져달라 기억해 달라 부탁한다. 하지.. 더보기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2016년 10월 8일(토) 아무것도 두려워말라(이연수) 오늘 아침 묵상을 하며 내일 주일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주신 찬양이다 요셉의 생애는 절망이요 좌절의 순간이었지만 놀랍게도 그 고간의 순간에 계속 반복되는 말씀은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요셉과 함께 하는 그 순간에 요셉은 보디발의 노예로, 감옥의 죄수로 있었다는 것이다. 채색옷을 입고 아버지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자리에서는 감히 누리지 못했던 은혜를 노예로 있으면서 감옥에 갇혀 죄수로 있으면서 더 큰 은혜를 누린다. 하루 하루가 얼마나 고난하고 힘든 시간이었을까!! 아마도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요셉아!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마라 겁.. 더보기 야곱의 족보 2016년 10월 7일(금) 찬송: 406장(어노인팅 찬송가)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37:1-36 제 목: 야곱의 족보 오늘 주신 말씀: 2절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창세기에 기록된 족보 중 가장 인상적이고 이상한 족보를 보게된다. 보통 족보는 누가 누구를 낳고 또는 자손들의 명단을 나열한다. 어색한 이름들의 나열이다. 그런데 야곱의 족보는 스토리이다. 야곱의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로 야곱의 족보를 기록한다. 참 재미있다. 그리고 야곱의 족보의 중심에 요셉과 유다(38장)가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