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화)
찬송: 여호와는 네게 복을(조수아)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41:1-57
제 목: 하나님께서 하시리이다
오늘 주신 말씀:
16절 "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술맡은관원장이 복직이 되고 2년의 세월이 흘렸다. 그때에야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의 꿈 해석을 위해 불러올린다. 바로 앞에서 요셉은 정말 너무도 멋진 고백을 한다. "내가 아나리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 하나님을 올려드린다. 바로 앞에 섰으니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피력하기 애쓰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정말 멋있다.
삶에 적용: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나니까 이정도 했지! 내가 아니였어봐라!! 내가 없으면 안된다니까! 온통 "나"로 가득차 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틈이 보이질 않는다. 나에게는 그게 문제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내가 아닙니다. 나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 놈의 교만 덩어리는 내가 했다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도록 오늘도 더욱 겸손히 나아가길 소망한다. 하나님 없이 과연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가? 없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다.
기 도: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 임을 언제나 기억하며 내가 했다 생각이 들때마다 하나님께서 하셨을 고백하게 하소서!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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