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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2016년 10월 8일(토)


아무것도 두려워말라(이연수)

오늘 아침 묵상을 하며
내일 주일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주신 찬양이다
요셉의 생애는 절망이요 좌절의 순간이었지만
놀랍게도 그 고간의 순간에 계속 반복되는 말씀은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요셉과 함께 하는 그 순간에 요셉은 보디발의 노예로, 감옥의 죄수로 있었다는 것이다.
채색옷을 입고 아버지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자리에서는 감히 누리지 못했던 은혜를 노예로 있으면서 감옥에 갇혀 죄수로 있으면서 더 큰 은혜를 누린다.
하루 하루가 얼마나 고난하고 힘든 시간이었을까!!
아마도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요셉아!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마라 겁내지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마라 겁내지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의 힘이 되시네
세상에 험한 풍파 몰아칠 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아침에 한참 은혜를 받고 말씀을 준비하는데 ㅎㅎ 애들이 일어나서 하나 둘 나에게 찾아온다. 그리고 그때부터 정신이 없다. 키보드에 무엇을 만졌는지 한글 전환이 안되고 갑자기 멘붕!! ㅎㅎ 애들 아침 먹이고 집사람과 우림이가 기침이 심해서 병원에 데려다주고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비가 오는 차 안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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