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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기도편지

내 이름 아시죠

하늘의 별을 창조하시고
이름을 지으시고 그 수를
아시는 하나님은 또한 내
머리카락의 수를 아십니다.
그는 매우 큰 것들과 매우 작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십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그 분에게
중요하며 그 분으로 인해
내 인생이 변화됩니다.
- 엘리자베스 엘리엇

The God who created,
names and numbers the stars
in the heavens also numbers
the hairs of my head.
He pays attention to very big
things and to very small ones.
What matters to me matters to Him,
and that changes my life.
- Elisabeth Elliot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욱 잘 아십니다.

우리의 행동을 아시며,
우리의 생각을 아시며,
우리의 말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시며,
듣고 계시며 감찰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런 하나님을 굳게
믿으며 이제 우리가 움켜잡은
손안의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나의 약한 모습도
내려놓고 주님의 돌보심
속에 힘을 얻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최선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오늘 ‘내 이름 아시죠
(He Knows My Name)’라는
찬양을 드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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