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고통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열립니다.
성경은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말씀을 들어도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한 사람은
말씀이 검이 되어
영혼을 관통합니다.
그 말씀은 일평생
잊히지 않습니다.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이것이 고난을 통해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한몸기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