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몸기도편지

고통 관통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고통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열립니다.

성경은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말씀을 들어도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한 사람은
말씀이 검이 되어
영혼을 관통합니다.

그 말씀은 일평생
잊히지 않습니다.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이것이 고난을 통해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말씀의 능력입니다.

'한몸기도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0) 2020.08.14
끝과 시작  (0) 2020.08.13
주님의 방법  (0) 2020.08.11
마음의 예배  (0) 2020.08.10
축복의 씨앗  (0)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