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시작하면되는줄알았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렇게 시작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있는 교회" 이야기 #4 언젠가 목사님들과 모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모임 중에 한 목사님이 교회는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며 가정교회 하고 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는 표정으로 보시더니 “나도 다 그랬어, 처음 개척할 때 다들 그렇게 해!” 여기에서 “가정교회”에 대한 오해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생각하는 그런 개척교회가 아니라 가정교회, “집에 있는 교회”라고 설명하고 싶었지만 너무 장황하게 길어질 것 같아 “아~~ 네!!”하고 답하고 마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집에 있는 교회”가 무엇인지 잘 몰랐을 때는 교회개척 할 때 처음에 건물이 없어서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 줄 알고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