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TV 한 프로그램에서
10년 간 연락을 끊고 지내던
형과 동생이 마주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반응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며
화해하는 두 아들을
바라보며 울먹입니다.
나에게는 불편한 대상일지라도
하나님께는 또 한 명의
귀한 자녀인
'그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보세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흐믓하게 해 드리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몸기도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사랑!!! (0) | 2017.04.17 |
---|---|
큰 장애물 (0) | 2017.04.14 |
실수가 기회가 되게 하소서 (0) | 2017.04.12 |
나눔의 축복 (0) | 2017.04.11 |
연합하라 (0) | 201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