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믿음의 시련

2016년 7월 1일 (금)

 

오늘의 큐티본문: 야고보서 1:1-11

 

제 목: 믿음의 시련

 

본문읽기: 본문의 흐름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읽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2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절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는 주후 약60년 즈음에 쓰여졌다. 당시는 도미티안 황제가 다스리던 시기로 기독교대박해시대였다. 또한 3년 전 약 57년 즈음에 로마서가 기록되어 초대교회에 회람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성도들을 믿음 위에 세워주었던 시기이다.  엄청난 박해와 고난과 함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이신칭의가 온 성도들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로마서의 영향으로 믿음만을 강조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에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받는 시험과 믿음과 행위가 함께 가는 균형잡힌 성도가 되길 소망하는 야고보 사도의 마음이 담긴 편지가 야고보서이다.
가장 먼저 초대교회 성도들이 받는 심각한 시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어서 기도와 지혜를 이야기한다.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 참 중요한 말인듯하다. 고난과 어려움, 믿음의 시련 앞에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도 균형이 참 중요한듯하다. 시련 앞에 인내하면서도 진리 앞에 흔들려서는 안될 것이다.

 

나의 삶에 적용:
믿음의 시련! 여러가지 시험! 고난과 역경! 인내가 필요하다. 무작정 피해서는 안된다. 인내하면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간구해야 한다. 과연 나는 얼마나 믿음의 시련을 잘 이겨내고 있는가? 질문해 본다. 혹시 인내하지 못하고 회피하고 도망가지는 않는가? 정말 기도해야 하고 지혜가 필요하다.

 

기 도:
하나님! 믿음의 시련 앞에 인내하게 하소서! 피하지 않게 하시고 맞서서 주님의 뜻을 이루며 싸우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소서!!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부터 난 지혜  (2) 2016.07.07
불의의 세계! 혀!!  (0) 2016.07.06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0) 2016.06.30
청개구리 예루살렘  (0) 2016.06.29
사방심판  (0)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