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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기도편지

아픔을 품으시는 예수님 _ Christ bears the wounds


자녀가 서로를 챙기고 사랑하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만큼
부모 마음을 흡족케 해드리는
것이 있을까요?

연합은
우리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이며,
또한 세상을 향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토마스 맨튼(Thomas Manton)도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는지 보고 있다. 분열된 교회로 인해 세상은 무신론을 낳는다. Let us always maintain a spirit of unity for the eyes of the world are watching. Divisions in the church always breed atheism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