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발발 후
프랑스 전선으로 아들을 보내는
한 아버지.
아들은 선실 출입문을 향해
들어서다 아버지께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 만일 제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저 영원한 집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들과 작별 후 돌아오는 기차에서
아버지 가브리엘은
아래 곡을 써내려 갔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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