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면
용서가 쉬워질까요?
단순히, 또는 무조건
남보다 나를
낮게 여기는 것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삶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겸손'이라고 정의한다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또 그 분이
나를 어떻게 용서하시고,
사랑하셨는지 깨닫는다면,
용서는
'하는 것'이 아닌
'되어지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주님,
이 하루도
겸손한 마음을 허락해주시고,
용서할 수 있는 용기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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