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신발과 낡은 옷을 입고,
심지어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해
먼 곳에서 온 것처럼 꾸민
기브온 주민들은
여호수아를 속여
그들의 생명을 보장 받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이 일을 대하며 범한
가장 큰 실수는
'하나님께 묻지 않은 것' 입니다.
내 지혜로,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야 말로 가장
어리석어 지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일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감이
얼마나 든든한지요.
우리의 안정감은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형편이 아닌
바로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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