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몸기도편지

결단 _ The decision


늦은 밤,
바다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보고
제자들은 무서워합니다.

베드로가 말합니다.
"주님이시면 나에게
물 위로 걸어 오라고 명해주십시오!"

베드로의 배 밖은 풍랑이지만,
그곳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배 안은 안전해 보이지만,
예수님이 안 계십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한몸기도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끼로 잘라내기 _ Lay the ax  (0) 2018.01.08
위로자 _ Comforter  (1) 2018.01.05
보시기에 좋았더라 _ It was Good  (0) 2018.01.03
Happy New Year  (0) 2018.01.02
물음 _ Question  (0)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