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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희망의 공동체

2016년 8월 29일 (토)

오늘의 큐티본문: 사무엘하 23:18-39

제 목: 희망의 공동체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39절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다윗이 다윗일 수 있었던 것은 혼자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 삼십칠명의 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이 모두 유대인들이 아니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윗은 유다지파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파와 지역에서 용사들이 나왔고 이방출신 용사들도 등용했다. 출신, 인종, 배경은 중요치 않았다. 다윗의 이런 공동체의 모습은 개방적인 공동체요. 사람들로 하여금 희망의 공동체가 되었을 것이다.

나의 삶에 적용:
다윗이 세워가는 개방적인 공동체의 모습이 내가 꿈꾸는 공동체의 모습이다. 출신, 인종, 배경이 중요치 않고 주님을 향한 열정과 믿음이면 충분한 공동체!! 이번주에 첫 예배를 드리고 시작했다. 10명이서 시작한 이 공동체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기 도: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윗이 세워간 개방적이고 모든 이들을 포용하는 공동체를 이제 사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를 세워 강 수 있도록 지혜와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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