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대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성공확률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난 후 닭이 울었을 때,
자신의 실패를 변호할만한
핑계거리들이 있었지만,
통곡하며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실패보다 무서운 것은 실패를
감추며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실패했을 때
그것을 은폐하고 숨기려 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 제가 실패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제가 잘못했습니다”,
자신에게 “내가 또 넘어졌어”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낮아지면
십자가를 통해 세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한몸기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