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모든 경건의
뿌리요 영적 호흡입니다.
늘 깨어 있어 쉬지 말고
열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깨어 있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사실상 하나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깨어
있어야 하고, 깨어 있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참된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하고, 기도를
삶에 적용하려면 역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뿌리는
단순한 필요가 아니라
강렬한 소원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시도록
구하는 강렬한 소원을 통해
우리의 영성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한몸기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