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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모세의 중보기도

​​​​​​​​​​​​​​​​​​2016년 11월 22일(화)
찬양: 하나님 아버지 마음
오늘의 말씀본문: 출애굽기 33:1-23

제 목: 모세의 중보기도

​​​​​​​​​​오늘 주신 말씀:
7절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절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절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절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절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33장은 모세의 끈질긴 중보기도와 백성들의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더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함께 백성들은 자신들의 큰 실수를 깨닫고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고 모세가 회막 안에 들어가 있는 동안 각기 장막 문에서 예배한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죄인일지라도 돌이켜 살리시기를 원하신다. 성도가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구원의 은혜가 임하기까지 한 중보자가 있기에 하나님께서 돌이키신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가 있었고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중보자가 되시어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한 중보자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담력을 얻었으니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이러한 중보자로 나아가야 한다. 다른이의 잘못도 실수도 다 받아들이고 기도하는 중보자로 말이다.

​​​​​​​​​​​​삶에 적용: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모세는 중보기도를 시작한다. 중보자의 마음이다. 모든 백성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백성들의 죄악과 실수를 기도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기도이다. 예수 그리스도 한분 중보자가 있었기에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이렇게 지금 있을 수 있다. 이제는 나를 중보자로 부르신다. 내가 받은 이 중보의 은혜를 이제는 내가 다른 누군가를 위한 중보로 이루어가라 하신다. 그런데 너무 많고 두렵기만하다. 내가 과연 용서하고 다 받아들이고 엎드릴 수 있을까? 하지만 하라하시니 성령을 의지하여 중보의 자리로 나어간다. 오늘 하루 중보대상! 나에게 큰 어려움이 되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기 도:
나를 위해 친히 중보자가 되시고 구원의 은혜를 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 받은 내가 이제 진정 중보자로써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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