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고,
경험이 쌓여갈수록
다른 사람의 지도를 받고
조언을 듣는 것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굳어진 나의 생각들이
옳다고 확신하기 때문이겠죠.
사실,
다른 누군가의 진심어린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분별은 필요하지만,
들을 귀과 마음의 문을
열어둘 수 있다는 것은
용기 있는
겸손의 첫 발걸음을 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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