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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칼과 창

2016년 5월 30일 (월)

오늘의 큐티본문: 사무엘상 17:41-58

제 목: 칼과 창

본문읽기: 본문의 흐름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읽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47절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구원하심은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하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지만 살아갈 때에 칼과 창을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다. 그것이 없으면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 끊임없이 새로운 칼과 창을 만들고 준비하는 모습이 우리에게 너무 많다. 정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데 헛된 것을 추구한다.

나의 삶에 적용:
다윗의 담대함에 치를 떤다. 어떻게 저런 담대함이 있을 수 있을까? 골리앗이라는 엄청난 산이 앞을 가로막는데 담대히 뚫고 나아간다. 저 담대함이 참 부럽다. 지금 나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큰 문제! 골리앗이 있다.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참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가득하다. 답은 분명하다. 다윗처럼 칼 창이 아닌 일상의 은혜 막대기 물매 돌이면 된다. 그저 오늘도 내게 주어진 일들을 성실히 감당하는데에서 시작이다. 막대기, 물매, 돌 !!

기 도:
하나님! 골리앗이라는 산이 내 앞에 서 있습니다. 골리앗을 이겨내기 위해 헛된 칼과 창을 만들고 준비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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