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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주님의 길

​​​​​​​​​​​​​​​​​​​​​​​​​​​​​​​​​​​​​​​​​​​​​​​​​2018년 5월 1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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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말씀: 시편 32,51,86,122편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시편 86:11
“주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진심으로 따르겠습니다. 내가 마음을 모아,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겠습니다.”
개역개정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도움을 비는 다윗의 기도이다. 시편 제3권 73-89편에 수록된 시 중에 유일한 다윗의 시이다. 교만하고 포악한 대적들의 공격에 직면한 다윗이 하나님의 도움과 구원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주님의 길을, 주의 도를 보여만 주시면 반드시 따르겠다는 다윗의 절실함과 간절함을 본다. 우리 안에 다윗의 이러한 간절함 절실함으로 주님의 길을 바라는 마음이어야 하겠다.

​​​​​​​​​​​​​​​​​​​​​​​​​​​​​​​​​​​​​​​​​​​​​​​​​​​​​​​​​​​​​​​​​​​​​삶에 적용:
주님! 내 안에 간절함! 절실함이 있습니다. 어제 장례식장에 다녀오고 나서 마음에 큰 부담과 안타까움이 있다. 우림이 친구 대근이 어머님의 장례였다. 잘 알고 있고 교회 앞에 살던 분인데 안타깝게 돌아가시기까지 온전히 복음을 전하질 못 했다.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가!! 그들에게 들려주어야 한다. 구원의 복음의 소식을 말이다. 바로 이 간절함, 절실함을 가지고 나아간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저 주님의 길을 보여주시기만을 바란다. 보여주시면 어디든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주여! 주님의 도를 보여 주옵소서. 어디든 누구에게든 나아가겠습니다. 제 주변에 주님의 복된 소식을 듣지 못하고 죽는 이가 없도록 저를 보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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