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5일 (월)
찬송: 430장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5:1-32
제 목: 아담의 족보
오늘 주신 말씀:
1절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3절 "아담은 백삼십 세에..." 130
6절 "셋은 백오 세에..." 105
9절 "에노스는 구십 세에..." 90
12절 "게난은 칠십 세에..." 70
15절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65
18절 "야렛은 백육십이 세이..." 115
21절 "에녹은 육십오 세에..." 65
25절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187
28절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182
32절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500
5장은 4장에 기록된 가인의 족보에 이어서 아담의 족보에 대해 기록한다. 모세오경에서 족보를 기록할 때 큰 특징은 본가지의 족보를 기록하기 전에 꼭 먼저 곁가지의 족보를 먼저 기록한다는 것이다. 아담 족보에 앞서 가인족보를, 이삭족보에 앞서 이스마엘의 족보를, 야곱의 족보에 앞서 에서의 족보를 기록한다. 아담 족보에는 모두 10명의 족장이 기록된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각 족장이 다음 세대 아들 족장을 출생한 나이와 별세한 나이가 기록되는데 다음세대 족장을 낳은 나이를 주목해서 보게되면 의아하기도하고 어떻게 나이가 저렇게 많아서 낳았을까 질문하게 된다. 노아는 무려 500세가 되어서 다음세대 아들 족장들을 낳았다. 각자 족장마다 많은 자녀를 낳았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 그 중에 딱 한명만이 족보에 기록된다. 이 족보는 곧 믿음의 족보요 예수님의 족보이다.
삶에 적용:
수많은 사람이 이 땅에 살아간다. 그런데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분명 많지 않을 것이다. 아담의 족보를 보면 수많은 자녀 중에 족보에 기록된 사람은 자신의 자녀들 중 딱 한사람 뿐이다. 그들이 믿음의 아들 족장을 낳은 나이를 보면 장남, 차남 그런 순서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이다. 그저 족보에 기록된 이들처럼 생명책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이기를 소망하게 된다. 오늘 일을 시작하는데 믿음의 사람답게 일하고 땀도 흘리고 힘 쓸 수 있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게 된다.
기 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온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들의 족보를 보며 저도 저 족보에 기록되는 믿음의 자녀와 같이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오늘도 그런 믿음의 사람처럼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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