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7일 (수)
찬송: 338장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7:1-24
제 목: 노아의 방주
오늘 주신 말씀:
1절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3절 "지면에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하나님께서 물로 온 세상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들과 동물들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심판을 받는다. 앞으로 일어나게 될 심판에 대한 예표이다. 또한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방주 안에만 들어가면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만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저 방주에 들어간 노아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여겨졌기에 방주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렸다. 이 땅에서 의로운 자로 여겨지면 구원을 받는다. 더 나아가서 저 방주는 구원으로 인도할 교회이다.
삶에 적용: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송을 부르며 주께 더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고백하였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게 된다. 노아의 방주를 통해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안에, 내 안에 펼쳐진다. 의로운 자 노아를 방주를 통해 구원하셨듯 이제 이 세상에 교회를 통해 구원의 방주로 삼아주실 것이다. 정말 온전히 생명의 구원에만 올인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먼저 오늘 주어진 하루 가운데에 의로운 자 답게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아직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수많은 영혼들을 생각하며 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그들에게 구원의 편지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기 도:
방주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셨던 하나님! 오늘도 그 구원의 손길을 저에게 펼쳐주옵소서! 또한 제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구원의 손길이 펼쳐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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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6일 (화)
찬송: 310장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6:1-22
제 목: 하나님의 아들들의 타락
오늘 주신 말씀:
1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가인의 후손, 셋의 후손이 증가한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참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인간의 증가가 성적타락으로 이어진다. "하나님의 아들들"도 함께 타락한다. 아담의타락으로 들어온 죄가 인간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장성한다.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들(하나님의 아들들-5장에 기록된 셋의 후손이다. 사람의 아들들은 가인의 후손을 지칭한다)까지도 타락하고 만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커지고 많아지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문제가 생긴다. 타락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한탄하시고 근심할 지경에(6절) 이른다.
삶에 적용:
사람이 많아지고 커져가는 것은 참 좋다. 그런데 커지고 많아지니 타락한다. 인간의 모습이다. 변하지않는 인간의 모습이다. 지금은 어떤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가지지못하는 자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 교회도 그렇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많아지니 타락해버린 것과 같이 교회가 무한정 커져버리면 타락할 수밖에 없다. 인간이 그렇다. 그렇기에 작은교회. 작은 공동체에 희망이 있다. 내 안에 싹트는 크고 좋아보이는 것을 내려놓는 훈련이 필요하다. 어제 일하면서 시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데 이런 모습이 참 좋았다. 멋진 백화점이 아닌 마트가 아닌 시장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더욱 반갑고 사람 살아가는 모습이 느껴진다.
기 도:
하나님! 인간 본연의 모습이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많아지면 세상이 변할 줄 알았는데 변하기는 커녕 함께 타락해 버립니다. 인간이 그렇습니다. 오늘도 크고 멋진 것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본연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삶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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