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월)
찬송: 453장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19:1-38
제 목: 아브라함을 향한 사랑
오늘 주신 말씀:
29절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천사을 보내서 롯을 소돔에서 피할 수 있도록 하신다. 아브라함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브라함이 가슴아파할 것을 아시고 롯을 구해주신다. 하나님의 아브라함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를 이렇게 사랑하신다. 믿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클까!를 생각하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삶에 적용: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니 참 대단하면서도 부럽기도하다. 그런데 사랑을 이미 받고 있는 "나"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인다. 오늘도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를 향한 하나님의 아낌없는 사랑을 생각하며 그 사랑을 헛되이 만드자가 되질 않길 바라게 된다. 그런데 나의 삶의 모습에는 여전히 잊어버리기 일 수다. 내 한 몸 편안하게 지내려고만 하고 주위를 둘러보질 못 한다. 이 놈의 몹쓸 사람!! 하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나아간다.
기 도:
하나님! 아브라함을 향한 저 큰 사랑을 부러워했습니다. 저 사랑 나에게도 부어주시고 계시는데 이 몹쓸 사람은 그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해버립니다. 오늘도 작은자로 오시는 예수님을 더 많이 만나고 섬기고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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