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고,
바꿀 수 없는 영역들은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용기요 지혜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주름살이
늘어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조명이
꺼지는 것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사가 내가 원하는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놀랄 이유가 없습니다.
한 때 주연이었던
것으로 충분합니다.
조연됨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불가피하게 찾아오는 상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삶의 결핍이나 축소에 대해서
거북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어진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에서 고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바꾸는 사람은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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