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일(화)
찬양: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오늘의 말씀본문: 출애굽기 12:1-51
제 목: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오늘 주신 말씀:
13절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27절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12장은 유월절과 마지막 재앙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된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속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서 열번째 재앙을 앞두고 세우신 규례이다. 문설주와 인방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에는 그 피를 보고 넘어가신다. "pass over" 유월절이라는 의미이다. 죽음에서 우리를 넘어가신다. 유월절을 통한 이스라엘의 구원은 단순히 애굽으로부터의 정치적 해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죄와 악으로부터의 완전한 구속을 의미한다. 이 완전한 구원은 흠 없고 일년 된 어린 양의 피에 의해 이루어진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는 순간 알았다. 세상 짐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피를 다 쏟으심으로 믿는 자마다 영원한 죽음에서 넘어가게 하신다.
삶에 적용: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이렇게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오늘은 11월 1일, 11월 첫날이다. 유월절이 달의 시작을 삼는다 하는데 오늘이 꼭 그런 날이 되는 느낌이다. 정말 이번 11월이 구원과 구속의 은혜가 더욱 풍성히 넘치는 한달이 될 것을 기대하게 된다. 오늘은 그저 감사하며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찬양을 계속을 불러본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그래 주님의 어린양의 피, 보혈의 피 아래만 있으면 된다!!!! 할렐루야!! 주님의 놀라운 구원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기 도:
구원의 은총을 이렇게 멋지게 보여주시는 하나님! 어린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얼려드립니다. 구원 감격으로 오늘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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