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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2016년 10월 27일(목)
찬송: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오늘의 말씀본문: 출애굽기 7:1-25

제 목: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
10절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 앞에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된지라"
12절 "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15절 "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모세와 아론은 바로 앞에 선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가 이적을 보이라 한다. 아론에게 아론이 들고 있는 지팡이를 던지라 한다. 지팡이는 뱀이 된다. 바로도 요술사를 통해 똑같이 행한다. 하지만 아론의 지팡이가 모두 삼켜 버린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애굽의 모든 권세를 지배하고 계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바로은 완악하여 이것을 보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우리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바로처럼 이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다. 아니라는 것이 너무도 분명한데도 완악함과 완강함으로 전철한다.

​​​​​​​​​​​​삶에 적용:
아론의 지팡이로 하나님께서 행하신다. 애굽의 모든 권세를 다 삼켜버렸다. 그 지팡이가 들릴 때마다. 애굽의 모든 권세를 삼켜버린 하나님의 지팡이가 들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분명히 바로가 보는 앞에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여주신다. 그런데도 그 마음이 완악해져서 애써 하나님의 일하심을 왜면한다.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애써 왜면하는 나의 마음이 있다. 미쳐 깨닫지도 못할 때가 많다. 나의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하나님을 더욱 인정하고 고백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기 도:
아론의 지팡이를 통해 애굽의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매일 느끼며 인정하며 고백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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