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수)
찬송: 나의 왕 나의 주
오늘의 말씀본문: 출애굽기 6:1-30
제 목: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오늘 주신 말씀: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6~12장까지의 내용을 1절 한절이 함축적으로 다 말씀해준다. 열두 재앙을 내리시고 유월절을 보내고 애굽을 빠져나오기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이렇게 말씀한다.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감격이다. 순간 순간마다 이 정도면 보내줘도 되겠지 생각할 때마다 다시 하나님의 강한 손이 일하신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강한 손이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이쯤되면 생각할 때, 힘겹다고 느껴질 때, 내가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생각될 때 여지없이 하나님의 강한 손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다.
삶에 적용:
나의 삶 속에서 일하실 하나님의 강한 손을 바라본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임하셔서 일하셨듯 오늘도 나의 삶 속에서 강한 손으로 일하신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강한 손은 여지없이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말씀처럼 나의 이러한 상황에서 빠져나오게 하실 것이다. 먼저는 매일 매일 나의 왕이되시고 나의 주가 되시고 나의 친구가 되시는 주님과 더욱 뜨겁게 함께 하길 소망한다. 일하는 순간 순간마다 정말 가슴절절함을 느끼게 된다. 한번은 일하다 참을 먹는데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며 주님의 모습을 떠올려보게 되었다. 목수로 사셨던 주님의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작업복을 입으시고 나무를 다듬으시고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집응 만드셨겠구나 생각하니 얼마나 가슴이 뜨거워지던지!! 이렇게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알아가셨구나! 함께 사셨구나! 오늘도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이러한 가슴절절함이 하나님의 강한 손이 나를 인도해 주심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기 도:
언제나 강한 손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나를 위해 사단마귀 대적과 싸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나를 인도해 자심을 두 눈으로 목도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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