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5일(화)
찬송: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오늘의 말씀본문: 출애굽기 5:1-23
제 목: 부르짖음에 응답하실 때
오늘 주신 말씀:
4절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 응답하신다. 그 응답으로 모세와 아론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주신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인지 순조롭지가 않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큰 고난이 몰려온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애굽의 노예에서 해방시켜주실 때가 되었구나!! 생각한다. 그런데 오히려 응답하셨다 생각들 때에 전보다도 더 큰 고난과 역경이 첮아온다.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참 많다. 하나님의 응답이 꼭 평안하게 진행되는 것만이 하나님의 응답이라 오해한다. 성경에서는 오히려 반대일때가 더 많았다. 고난과 역경이 있을 때 그 때가 하나님의 응답이 이루어지는 순간일 수 있다. 과난과 역경의 길이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겪는 응답받는 삶이다.
삶에 적용:
요즘 주위에 들려오는 여러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그 순간마다 허허 웃게만든다. 고난과 역경의 순간이다. 어떤 비방과 모략이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속에서 더욱 확신하게 된다. 하나님의 응답의 길 위에 내가 서 있구나! 라는 확신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주실 줄 확신하게 된다. 할렐루야 감사 찬양 영광 올려립니다. 우리를 향한 비방과 모함이 있기에 더욱 감사한 요즘이다 ^^
기 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고난과 역경이 있기에 우리가 서 있은 길이 하나님의 응답 위에 있음을 확신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응답하심 앞으로 더욱 감사와 확신 속에 거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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