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몸기도편지

분별 주어진 삶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생기있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매매하는 성전 안을 뒤엎으셨던 예수님처럼 불의를 만날 때에는 맞설 수 있는 용기 또한 허락해 주옵소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_ 로마서 12:2 더보기
행복한 교제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교제가 깊어지고 중보기도를 통해 이웃을 향한 사랑이 넓혀집니다. 그렇게 우리는 평생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 할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마음을 기도로 표현합니다. 더보기
의무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의무는 주님과의 연합이 아닐까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_ 요 15:5 더보기
하나님의 기쁨 소년 다윗은 말합니다.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주님, 우리는 소년 다윗처럼 연약하고 힘이 없지만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우리 앞에 놓여진 위기를 넉넉히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더보기
골짜기 깊은 골짜기,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깜깜해서 두렵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찾아와 주셔서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옮겨주십니다. 이 골짜기에 주님과 나, 단 둘이 있는 듯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주님과 깊이 교제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깊은 골짜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생감사’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자랑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과, 내가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_ 예레미야 9:24 "Let him who boasts boast about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for in these I delight," declares the LORD." _ Jeremiah 9:24 더보기
낙심하지 말고 독립운동에 뛰어든 청년들을 향한 안창호 선생님의 외침. 영적 전쟁터에 서 있는 우리 역시 이 시간, 외칩시다! “낙심 말고 겁내지 말고, 용감하고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더보기
용기있는 고백 자기의 죄를 숨기는 사람은 잘 되지 못하지만,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_ 잠 28:13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_ 요한1서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