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씨앗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보시스템-"양심"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라는 경보 시스템은 우리를 보호해주는 안전 장치입니다. 이 안전 장치에 녹이 슬지는 않았는지, 경보음이 울리는 데 귀를 닫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주님, 오늘 이 하루도 '선한양심 (keeping a clear conscience)'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더보기 LOVE 사랑!!! 성 어거스틴이 말합니다. "사랑을 무엇에 비유할까? 사랑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손과 같다.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달려가는 빠른 발과 같다. 사랑은 불쌍하고 곤궁한 사람을 살피는 눈과 같다. 사랑은 한숨과 울음소리를 듣는 귀와 같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오늘도 깊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더보기 큰 장애물 내 앞에 놓인 장애물이 커 보일 때 성경으로 찾아가십시오. 성경으로 찾아간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 있는 그곳으로 방향을 돌려 장애물의 크기와 비교할 수 없는 크신 주님께 나아가 그의 뜻을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시 119:105) 더보기 나는 누구인가? 2017년 4월 13일(목) 찬양:찬341 "십자가를 내가 지고" 말씀: 사무엘하 22-24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23: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 다윗은 나이가 들어 자신을 돌아본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무엇인지 살핀다.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높여주셨는지 깨닫는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또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주셔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이 일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만이 받는 너무도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이다. .. 더보기 화해 어느 날 TV 한 프로그램에서 10년 간 연락을 끊고 지내던 형과 동생이 마주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반응을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며 화해하는 두 아들을 바라보며 울먹입니다. 나에게는 불편한 대상일지라도 하나님께는 또 한 명의 귀한 자녀인 '그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보세요!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흐믓하게 해 드리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실수가 기회가 되게 하소서 죄를 지은 후 숨을 곳을 찾는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내심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 말, 행동을 하고 나니 나의 죄성이 하나님을 피해 숨고 싶습니다. 실수한 나의 모습이 한없이 작아 보입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오늘의 실수가 오히려 기회가 되게 하셔서 이 시간을 통해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주님과의 연합을 더욱 소망하게 하소서." 더보기 허망한 죽음 2017년 4월 11일(화) 찬양: 보혈을 지나 말씀: 사무엘하 19-21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7: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자신의 계획이 무산이 되고 후새의 잘못된 계획을 따르는 것을 보고 아히도벨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직감한다.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저버린다. 왕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인데 사람의 힘으로 왕을 세우려하는 잘못된 길에 서게 되니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그의 뛰어난 재능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난다. 그 재능을 주님을 위해 사용했더라면.... 삶에 적용:.. 더보기 나눔의 축복 누군가를 돕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은 이미 자신의 것을 나눠본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습관들이 쌓여가는데 '나눔'도 그런가 봅니다. 가진 것이 많아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닌, 나눈 사람만이 아는 그 감사와 기쁨으로 또 다른 섬김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잠시 나에게 맡겨주신 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흘려 보낼 수 있는 축복. 그 축복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서 시작됩니다.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