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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2016년 11월 8일(화)
찬양: 나의 백성이(이 땅 고쳐주소서)
오늘의 말씀본문: 출애굽기 18:1-27

제 목: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오늘 주신 말씀:
5절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절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목적이 있다. 그것은 언약 백성의 창조였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소유로, 제사장 나라로,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신다. 제사장 나라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나라, 제사장같이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를 말한다. 바로 주님을 통해 말씀하시고 이루신 하나님 나라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 나라 백성 삼기 위함이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건은 바로 언약백성 삼아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기 위함이다. 온 세계에,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온전히 펼처져야 한다.

​​​​​​​​​​​삶에 적용:
이스라엘 백성을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라 언약백성 삼으신 것처럼 나를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제사장 나라로 거룩한 백성으로 언약 백성되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주님을 통해서 제사장 나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다시 "하나님 나라"라 명명하시고 언약백성을 부르신다. 우리가 누리며 살아가야할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포로된 자가 자유케 되고, 눈 먼자가 다시 보게 되고, 눌린 자가 자유롭게 되는 나라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보여주셨던 모습처럼 아프고 병들고 상하고 억눌린 자들과 함께 하는 나라이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 나라 복음의 관점이 더 세워져야 하는데 요즘 우리의 모습이 너무 아쉽다. 무너지는 이 나라가 가슴 아프고 무너지는 우리교회의 모습이 가슴 아프다. 이 나라 고쳐 주소서!!

​​​​​​​​​​​​기 도:
언약 백성으로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삼으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내 삶을 통해 펼쳐지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이미 자신의 삶을 통해 보여주신 모습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었습니다.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하나님 나라가 내 삶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임하여 다시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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