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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끈공동체 금요칼럼

창세기 숲 여행(3)

 

‘집에 있는 교회’ 칼럼 #222 _창세기 숲 여행(3)

 

2024년 3월 넷째 주 칼럼(2024.3.24. ~ 2024.3.30.)

종려 주일

 

 

Ⅱ. 창세기 숲 여행

 

 

5. “창세기 숲” 나무

 

‘창세기 숲’ 속에는 앞에서 살펴보았던 두 개의 작은 숲이 있다. 첫 번째 숲에는 11그루의 나무가 있고 두 번째 숲에는 39그루의 나무가 있다. 창세기 숲은 이렇게 50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숲이다.

숲에 나무에는 각각 이름이 붙어 있다. 50그루의 나무의 이름을 외우면 창세기 숲 전체가 훤히 보이게 된다.

 

나무의 이름을 정리한 방식은 일반적인 나열식이 아닌 바둑판 식으로 정리했다. 바둑판 식이라함은 10개씩 한 묶음으로 보고 이미지화 하여 외우는 방식이다.

첫 번째 원역사 숲은 분홍색으로 정리했다. 두 번째 족장역사 숲은 남색으로 정리했다. 색깔로도 구분이 될 수 있게 했다.

10개씩 나무의 이름을 정리했다. 이렇게 정리하면 좀 더 쉽게 외우고 기억할 수 있다. 창세기는 시간의 순서, 역사적 순서를 따라 사건을 떠올리며 정리하면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다.

 

하나님의 숨결이 담겨있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소중히 생각하며 이제 구체적인 나무의 모습을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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