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1일 (목)
오늘의 큐티본문: 사무엘하 5:11-25
제 목: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본문읽기: 본문의 흐름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읽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9절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23절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어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다윗은 전장터에 나가전에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리고 두번의 전투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싸울지도 알려주신다. 두번 모두 전혀 다른 방법으로 승리하게 인도해 주신다. 블레셋과 동일한 전투이다. 하지만 각각 싸우는 방법이 모두 달랐다. 전에 이렇게 했더니 승리했어! 그러니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될꺼야!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다윗은 매 순간 기도하며 예전의 경험과 지식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한다.
나의 삶에 적용:
예전의 경험과 지식이 나를 지배할 때가 많다. 예전에 이렇게 했으니까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참 무서운 것이 예전의 경험과 지식이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방해가 될 때가 많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전에 이렇게 했으니까 또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다윗은 동일한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앞선 경험을 가지고 먼저 나아가지 않는다. 또 묻는다. 하나님을 의지한다. 그랬더니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승리케 하신다. 오늘 목요일! 똑같은 하루가 시작된다. 하지만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 의지한다. 하나님! 제가 오늘 무엇을 하면 되리이까? 오늘도 생각지 못할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찬양한다.
기 도:
너무도 똑같은 블레셋의 전투에서 다윗은 자신의 경험 의지하지 않고 또 묻고 하나님만 의지했던 것처럼 오늘도 너무도 똑같은 목요일이지만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그래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해 가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윗이 가는 곳마다!! (1) | 2016.07.26 |
---|---|
나의 만족과 나만의 방식이...!!! (0) | 2016.07.22 |
인간이 세운 왕 (0) | 2016.07.19 |
오해!!! (0) | 2016.07.18 |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0) | 201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