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지혜

​​​​​​​​​​​​​​​​​​​​​​​​​​​​​​​​​​​​​​​​​​​​​​​​​​​​​​​​​​​​​​​​​​​​​​​​​​​​​​​​​​​​​​​​​​​​2018년 6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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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말씀: 잠언 10-12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잠언 10:19-20
“19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입을 조심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다. 20의인의 혀는 순수한 은과 같지만, 악인의 마음은 암. 가치가 없다.”

10장부터 22:16까지 솔로몬의 제2잠언집이다. 반의대구법으로 의인과 악인을 이야기 한다. 특별 오늘 말씀 10-12장에서는 “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속담에 “말 한다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말에 함이 있다. 의인의 입은 생명 샘이다. 말에 생명이 있다. 하지만 말이 많아지면 실수가 있다. 꼭 해야 할 말만 할 줄 아는 것이 참 지혜이겠다.

​​​​​​​​​​​​​​​​​​​​​​​​​​​​​​​​​​​​​​​​​​​​​​​​​​​​​​​​​​​​​​​​​​​​​​​​​​​​​​​​​​​​​​​​​​​​​​​​​​​삶에 적용:
내가 참 안되는 것이 “말”이다. 말에 실수가 많다. 꼭 필요한 말만 하고 말이 많으면 안된다. 말 한 마디를 할 때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해야 한다. 때로 대화 가운데 할 말이 없어서 난감한 상황도 있고 때론 말이 너무 많아서 실수할 때도 있다. 오늘 현충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게 될 때 아이들에게도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해야함도 생각해보게 된다.

​​​​​​​​​​기도: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이런 입술의 권세를 믿는 자녀들에게도 주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래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아 지혜로운 말, 생명 살리는 말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 나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