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목)
찬송: 나는 예배자입니다.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29:1-35
제 목: 칠 년을 며칠 같이...
오늘 주신 말씀:
20절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권유를 따라 하란에 있는 외삼촌 라반에게 나아간다. 긴여행 끝에 외삼촌 라반을 만나게 된다. 야곱은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한다(13절) 라반은 자신의 딸을 야곱에게 주기로 한다. 야곱이 우물에서 라헬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라헬을 사랑하게 된다. 라헬을 위해 칠년을 며칠 같이 여길정도로 라헬을 사랑한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사랑하게 되면 가지게 되는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게 된다.
삶에 적용:
라헬을 향한 야곱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이 시간가는 줄 모르는 마음이길 바라게 된다. 의무적으로 감당하고 부담으로 만나는 것이 아닌 주님과 함께 함이 그저 좋고 행복한 마음이길!! 묵상하는 이 시간도, 오늘 하루 매 순간 순간마다 이런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내야 하겠다.
기 도: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매 순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설레임과 기쁨으로 살아가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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