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말미암아!

​​​​​​​​​​​​​​​​​​​2016년 9월 30일(금)
찬송: 267장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30:1-43

제 목: 너로 말미암아!

​​​​​​​​​​오늘 주신 말씀:
27절 "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30절 "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와서 지내는 동안 참 놀랍게도 라반을 통해서 고백하게 하신다. 야곱 니를 통해서 복을 받았다. 야곱을 통해 복을 받았으면 거기서 잘 마무리하고 야곱에게도 집을 세우고 고향으로 다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라반의 작은 욕심으로 서로의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먼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복이 흘러가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내가 먼저 잘 되기보다 주위 사람들이 나로 인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고 잘 되길 바란다. 둘째는 작은 욕심이라도 버려야 한다. 라반은 자신이 받은 복과 은혜보다 주위 사람들을 이용하고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한다.

​​​​​​​​​​​​삶에 적용:
요즘 정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정말 복을 많이 누렸으면 하는 것이다. 지금 일을 하는 곳이 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면 정말 안된다. 라반의 고백이 나오길 바란다. 이번 예배처소를 제공하는 집사님의 사업체도 우리로 인해 더 잘 되길 기도한다. 우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집사님의 사업장도 더 잘 되길 기도한다. 영과 육이 다 형통케 되길 기도한다. 우리는 좀 어려워도 힘들어도 괜찮다. 도움의 손길들이 어려워지거나 힘들어진다면 주님!! 절대로 안됩니다. 오늘도 야곱의 축복이 도움의 손길들 위에 형통의 복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기 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복을 흘려보내시는 하나님! 오늘도 저를 통해 복이 주위 사람들에게 흘러가게 하소서! 나를 통해 기쁨이 있게 하소서! 나를 통해 잘 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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