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9일(수)
찬송: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49:1-33
제 목: 야곱의 축복
오늘 주신 말씀:
1절 "야곱의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8절 "유다여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가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곳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야곱은 죽기 전에 열 두 아들들을 축복한다. 사실 앞으로 아들들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더 맞는 말이겠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세 아들들은 자신들의 큰 실수로 말미암아 그들의 장자권이 유다와 요셉에게로 넘어간다. 특별히 유다와 요셉은 다섯절에 이르는 축복의 말씀이 기록된다. 열 두명의 아들들이 동일하게 이 땅에 태어나고 자라났는데 장자가 아닌데도 장자권을 받는 이들이 있는 반면 장자인데요 박탈당하는 이들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이 많지 않다. 주님을 믿는 다고 말하는 자들 중에도 진정 주님을 마음으로 믿는 이는 많지 않다. 먼저는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것이 가장 큰 축복이리라. 열두 아들 중에 어떤 아들의 축복이 나의 축복이 될수 있을까? 유다와 요셉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
삶에 적용:
유다와 요셉의 축복은 다섯절이나 기록된다. 다른 아들들에 비하면 참으로 많은 것이다. 먼저는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불러주심으로 축복의 반열에 세워주심이 참으로 감사하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는 형들이지만 유다에게 장자권을 넘겨주고 만다. 그들의 경솔함과 죄악때문이다. 나는 과연 유다와 요셉에게 주신 장자권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일까? 없다!! 그저 바라는 것은 마지막 생을 마칠 때까지 주님을 잘 믿는 자가 되길 바란다. 오늘도 그런 자가 되길 소망한다.
기 도: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주님을 믿는 자로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잘 믿는 자로 변함없이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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