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0일(목)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오늘의 말씀본문: 창세기 50:1-26
제 목: 가나안 땅
오늘 주신 말씀:
20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25절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창세기의 마지막은 야곱을 장사지내고 요셉의 유언과 죽음으로 막을 내린다. 히브리서 기자는 25절의 요셉의 유언을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히11:22) 아버지 야곱으로 부터 받았던 믿음의 유산을 잊지 않고 있었던 요셉이다. 아버지 야곱이 들려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본 것이다.(창46:4;48:21) 그리고 마지막 유언으로 자신도 아버지처럼 가나안 땅에 묻어달라 부탁한다. 가나안 딸인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다. 우리에 인생에 있어서 꼭 들어가야 할 곳! 가나안 땅! 하나님의 나라이다. 요셉처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을 간절히 소망했다. 주님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임했다. 이제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린다.
삶에 적용:
요셉은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을 바라보았다. 우리에게 은혜의 보좌가 열렸다. 주님으로 말미암으로 말이다. 하나님 나라가 열렸다. 주님과 함께하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이다. 오늘도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 나라가 내 삶 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본다. 요셉이 간절히 가나안 땅에 가기를 소망했듯 이제는 주님과 함께 누릴 수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기 도: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통해 우리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하시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삶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백성으로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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