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기도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과 하나님의 손을 구하는 삶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손을 구하는 사람은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나 능력, 즉 하나님의 손을 필요로 하기에 주시는 선물에 집중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은 하나님 자신을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무엇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찾는 것입니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 골방기도는 우리의 기도가 외식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의 마음에 담겨 있는 탄식과 괴로움, 불안과 두려움, 슬픔과 외로움 등을 모두 하나님 앞에 쏟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 6절을 통해 우리들로 하여금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의 골방은 하나님과 나만이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가 일어나는 자리면 그곳이 어디든지 마음의 골방이 됩니다. 특별한 지리적인 장소인 골방이라기보다는 내 마음에 골방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우리 주님과 교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무실, 자동차 안, 산책길, 책상 앞, 주방 등 어떤 상황과 형편에 있더라도 마음의 골방만 있다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받아들임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고, 바꿀 수 없는 영역들은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용기요 지혜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주름살이 늘어나고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조명이 꺼지는 것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사가 내가 원하는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놀랄 이유가 없습니다. 한 때 주연이었던 것으로 충분합니다. 조연됨을 받아들여야합니다. 불가피하게 찾아오는 상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삶의 결핍이나 축소에 대해서 거북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어진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에서 고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바꾸는 사람은 행복해집니다. 더보기 행복의 척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결코 채워지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고 거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소유가 행복이라고 착각하고 평생을 수고를 하지만, 행복은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고 자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더 나아가 소유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더 많이 나누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교회학교 시절 이렇게 찬양했던 걸 기억해 보십시오. “...이상하다 동전 한 닢 움켜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 위에 가득하네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더보기 메시지 보다 메신저 요즘 사람들은 메시지(message)보다 메신저(messenger)에 관심이 많습니다.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누군가에 관심을 가집니다. 메시지는 이미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메신저가 누구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하는 메시지의 내용을 가진 메신저인가 그리고 전하는 메시지와 그의 삶이 일치하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상의 삶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며 누군가는 주님께 나아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좋은관계를 위한 비결 우리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품고 사랑하기 위한 최선은 다른 형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며다른 형제로 인해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 형제가 구원받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형제가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함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있음으로 인해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식으로 다른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도한다면 그 형제를 향해 쓴 뿌리를 갖거나 불만을 품거나 미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형제를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됩니다. 다른 형제로 인해 감사를 드리면 그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더보기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더보기 끝과 시작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너무나 원했지만 기회를 얻지 못하기도 하고, 정말 사랑했지만 헤어져야 하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하게 되고, 목숨을 걸었지만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물질의 한계, 감정의 한계, 인생의 한계를 경험합니다. 더 이상 갈 곳 없는 인생의 벼랑 끝, 나 자신의 끝에 이르러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절감할 때, 그리고 그 사실을 인정할 때 비로소 내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됩니다. 우리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실패는 하나님께서 일으켜주시는 회복의 순간입니다. 우리의 빈 마음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으로 채우실 환경입니다. 우리의 무능력은 하나님께서 능력이심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