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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거룩한 모임

​​​​​​​​​​​​​​​​​​​​​​​​​​​​​​​​​2018년 3월 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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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말씀: 민수기 28-30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민수기 28-29장은 절기 제물과 절기를 거룩하게 지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30장은 서원법에 대한 세부 규정을 다룬다.
정해진 절기, 매일 드리는 시간, 안식일, 초하루, 유월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정막절이다. 자세히 보면 아주 세부적이다. 매일, 일주일, 한달, 일년의 순서로 설명되어지고 있다. 지금 우리가 지키고 있는 교회력과 너무도 닮은 모습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가운데 정해진 시간에 거룩하게 구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 주 동안 지내다가 주일이 되면 함께 모여서 구별하여 거룩한 모임을 가져야 한다. 일년에 정해진 절기에 맞추어서 좀 더 특별하고 거룩한 모임을 가져야 한다. 매 절기마다 첫 시작을 거룩한 모임(성회)으로 시작한다. 구별되고 거룩한 모임이다. 성도의 삶에 있어서 가져야할 모임이다. 그 안에서 말씀을 통해 삶의 모습을 점검하고 성도 간에 격려와 권면으로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말이다.

​​​​​​​​​​​​​​​​​​​​​​​​​​​​​​​​​​​​​​​​​​​​​​​​​​​​​​삶에 적용:
오늘은 특별한 “거룩한 모임”에 눈이 머문다. 공동체 안에 꼭 있어야할 모임이 이것이 아닐까! 거룩한 모임 안에서 성도의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졌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주님 안에서 온전한 거룩한 모임을 꿈꾸게 된다. 앞으로 공동체(교회)를 세워갈 때에 그 시작을 거룩한 모임으로부터 시작해야 함을 또한 깨닫게 된다. 말씀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과 회복이 있는 거룩한 모임말이다.

​​​​​​​​​​​​​​​​​​​​​​​​​​​​​​​​기도:
할렐루야!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오늘도 말씀 앞에 서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모임으로 시작합니다. 삶의 자리에서도 이러한 거룩한 삶의 모습이 있게 하옵소서! 가식과 허례허식으로 가득한 가증한 모습이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 삶의 자리를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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