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목)
찬양: 찬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 사무엘하 6장, 역대상 13-14장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역대상 14:10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략해서 올라온다. 너무도 당연히 반응하고 신속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묻는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정말 잘 알고 있는 다윗인듯하다.
삶에 적용:
여러 많은 상황이 있다. 여러 많은 생각이 있다.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나는 과연 주님께 묻고 하는 것이 얼마나 될까? 으레 당연시 여기는 것은 묻지도 않고 진행 해버리는 못된 습관이 있다. 주님 더 많이 대화하자. 주님께 묻자! 주님 제가 가도 되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잠시 멈춰서서 주님의 음성을 듣자! 오늘도 생각나는 것들 속에서 주님께 묻는다. 제가 가도 되겠습니까?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다윗은 먼저 묻습니다. 나무도 당연한 일인데 그래도 묻습니다. 저도 오늘 정말 매 순간 묻는 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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