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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다윗과 요나단의 끝나지 않은 우정

2016년 7월 27일 (수)

오늘의 큐티본문: 사무엘하 9:1-13

제 목: 다윗과 요나단의 끝나지 않은 우정

본문읽기: 본문의 흐름을 이해할 때까지 충분히 읽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1절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3절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다윗과 요나단은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눴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했던 약속을 잊지않는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기억하고 그를 자신의 아들처럼 받아들인다. 우정도 우정이지만 요나단을 통해서 다윗은 그 엄청난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의리를 알고 은혜를 알고 신의를 지키는 다윗이다.

나의 삶에 적용: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를 보면서 이 정도의 신뢰와 신의와 믿음이 있으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될 수 있음을 본다. 사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둘은 도저히 우정을 쌓을 수 없는 관계인지 모른다. 그런데 보기좋게 그런 편견을 깨뜨린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참 놀랍고 우리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 서로의 자식까지 챙겨주며 끝까지 우정을 지켜나가는 모습은 서로에 대한 더욱 두터운 믿음을 가지게 한다.

기 도:
하나님! 다윗과 요나단과 같은 끝까지 지키는 우정이 내 안에 넘치게 하소서. 서로에 대한 어떤 말이 들려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를 믿어주는 그런 믿음이 우리 공동체 안에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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