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9일(화)
찬양: "그 사랑"
말씀: 열왕기상 1-2장, 시편 37,71,94편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시편 37:1-6
“1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하지 말아라. 2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3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4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5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6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
37편은 다윗의 잠언이라 불린다. 노년에 다윗은 악인의 번영을 보고 회의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신앙과 경험을 통해 위로와 권면의 노래을 부른다. 악인의 형통은 아침에 잠깐 푸르다가 저녁에 시들어 버리는 풀과 같지만 악인은 잠깐 고난당할지라도 하나님이 반드시 그를 일으켜 주시고 축복하실 것이니 낙망치 말라는 것이다.
삶에 적용:
속상해 하지 말아라. 시새워하지 말아라. 주님만 의지하라. 선을 행하여라. 성실히 살아라. 기쁨은 주님에게서만 찾아라. 네 갈 길을 주님께만 맡겨라. 의지하여라.
그러면 더디보이고 언제 이루어질까 하지만 주님께서 이루신다. 오늘 이 아침. 다윗의 말년을 보며 솔로몬으로 왕권이 넘어가는 과도기 속에서 다윗의 말년에 고백한 37편의 고백대로 모든 권세를 가진 것만 같았던 아도니야가, 요압이, 아비아달이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음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악인이 득새한 듯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국 의인의 손을 들어 주신다.
오늘도 속상해 하지 말자. 시새워하지 말자. 주님만 의지하자. 성실히 살아가자. 기쁨은 주님께만 찾자. 네 길을 주님께먼 맡기자. 이것이 오직 네가 살 길임을 명심하자 ^^
기도:
공의와 정의 하나님! 세상은 마치 악인이 득새한 듯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음을 다시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저 오늘도 성실히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다른 것 바라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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