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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내가 가는 길 아시는 분

​​​​​​​​​​​​​​​​​​​​​​​​​​​​​​​​​​​​​​​​​​​​​​​​​​​​​​​​​​​​​​​​​​​​​​​​​​2018년 5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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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찬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말씀: 시편 119편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시편 119:168
“내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와 법도를 지킵니다.”

시편 119편은 구약의 말씀 중에서 1장의 말씀으로 가장 긴 말씀이다. 무려 176절이나 된다. 본 시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푯대로 삼아 거룩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법도, 계명, 규례, 율법, 증거, 교훈, 주의 법, 말씀, 법 등으로 다양하게 매 절마다 기록한다. 119편의 구조는 히브리어 알파벳시로 8절씩 히브리어 첫 단어로 시작한다. 8절씩 22자의 알파벳 순서로 기록된다. 그래서 176절이 된다.

우리의 가는 길을 주님께서 모두 알고 계신다. 더욱이 우리가 가야할 길도 모두 알고 계신다. 주님께서 우리가 가기 원하는 길을 증거와 법도를 통해 깨닫게 하시고 보여주시고 알려주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 묵상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한치 앞도 모르는 우리 인생에서 말씀이 인도하시는대로 나아간다.

​​​​​​​​​​​​​​​​​​​​​​​​​​​​​​​​​​​​​​​​​​​​​​​​​​​​​​​​​​​​​​​​​​​​​​​​​​​​​​​​​​​​​​​​​삶에 적용:
119편을 보다보면 말씀에 대한 시편기자의 간절함과 열정을 느끼게 된다. 얼마나 소중했으면 얼마나 간절했으면 얼마나 은혜가 되었으면 이렇게 긴 시를 이렇게 멋있는 구조로 기록하고 기도하고 찬양했을까. 오늘 119편의 시편 기자의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고 이 말씀을 전하길 바라게 된다. 오늘도 어디로 나아가야 하나? 어느 사업장으로 나아가야 하나? 몰라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그때마다 언제나 실망치 않게 인도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오늘도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지만 주님의 음성을 귀를 기울이며 가슴의 절절히 흐르는 감격으로 마음을 채운다. 내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 모두 아시니 그분의 말씀에 귀을 기울인다.

기도:
말씀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의 백성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함 받게 하소서. 우리의 가야할 길을 다 아시는 분이시기에 그분의 인도함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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