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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기도편지

내 마음의 눈을 여소서 _ Open the eyes ​ 땅(마음)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빛이 비칩니다.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으로 가득 찹니다. 주님께 마음을 엽니다. 말씀의 빛으로 우리를 채우소서. 더보기
지나간 시간에 대한 감사 _ Thanks for the past ​ 그래디 넛이 말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이 살아온 과거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를 한다. 과거로 부터 물려 받은 아주 작은 것까지도 잘 살펴보십시오'라고 조언합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보살펴주셨던, 주님의 손길. 돌아보니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더보기
죄로부터 지켜주는 것 _ Keeps us from sin ​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머리로만 이해하고, 지식으로 습득하는 것만으로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말씀을 마음 가운데 믿고, 순종하고 따라갈 때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숨쉬며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장하게 됩니다. 주님, 주의 말씀을 대할 때 '말씀공부'로만 그치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움직여 나를 찔러 쪼개게 하시고, 말씀 따라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더보기
용서 _ Forgiveness ​ 겸손하면 용서가 쉬워질까요? 단순히, 또는 무조건 남보다 나를 낮게 여기는 것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삶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겸손'이라고 정의한다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또 그 분이 나를 어떻게 용서하시고, 사랑하셨는지 깨닫는다면, 용서는 '하는 것'이 아닌 '되어지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주님, 이 하루도 겸손한 마음을 허락해주시고, 용서할 수 있는 용기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더보기
휴가 계획 _ Vacation Plan ​ 올 여름 휴가는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떠세요? 또는 사도바울처럼 복음 들고 선교지를 향해 떠나보는 길도 응원합니다! 더보기
어디에 있는지_ Where we are ​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가득 찬 성경을 마주할 때면 내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부끄러울 때도 있고, 죄송할 때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은 칭찬받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마음이 공허하고, 삶의 방향을 찾아 헤매고 있다면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시 119:105) 더보기
기적 _ Miracle ​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의 일상은 기적이 됩니다. 그리고 그 기적을 만나는 순간, 우리의 염려는 감사가 됩니다. 더보기
그 분의 소유 _ They are His ​ 하나님께서는 '부모'라는 이름과 역할을 주시면서, 자신의 귀한 보물을 이 땅의 부모들에게 잠시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향한 부모의 뜻과 방향에는 주님의 마음과 사랑, 그의 계획하심이 녹아 있어야 겠죠. 그러고 보니 '부모'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가장 첫째되고, 중요한 임무가 자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고의 사역지,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감당하시느라 애쓰시는 모든 부모님들! 주께서 잘했다 칭찬하실 날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