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공동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별한 사랑 당신은 이 우주 가운데 딱 한 사람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나처럼 생기고, 말하고, 습관과 식성, 지문, DNA가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귀하게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우주적 걸작품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더보기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창세기 37장부터 등장하는 요셉은 평생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총리가 되기 전 13년의 세월을 종살이와 감옥살이로 보냈지만, 그 시간이 그에게는 절망과 원망의 세월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야곱에게는 자주 등장하셔서 직접 말씀하시고 세세하게 무엇인가를 지시하셨던 하나님이 요셉의 이야기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개입이 없이 그저 하루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종살이, 감옥살이 그리고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삶을 살았습니다.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더보기 사랑은 동사입니다 사랑은 거창한 구호인 명사가 아닙니다. 사랑은 잘 포장하여 그럴듯하게 둘러대는 형용사나 부사는 더더욱 아닙니다. 사랑은 바로 동사입니다. 이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마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연민이나 동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질 때 그것은 사랑으로 승화됩니다. 그래서 사랑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을 추상이 아닌, 실제로 정의합니다. 그는 두 가지 해야 할 것(do)과 하지 말아야 할 것(don't)으로 설명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마음과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또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 인지를 알고 행.. 더보기 더 행복한 사람 제 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의 불씨는 소수만 읽었던 라틴어 성경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독일어 성경으로 번역 및 출판되면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모두는 성경읽기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입니다. 그 능력은 우리가 지금 바로 성경을 읽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가까이 하고 읽어갈 때 내가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나를 읽게 하는 경험을 하게 되고, 내 생각이 내 속에서 밀려나고 오직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게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당.. 더보기 위탁 세상 진리는 우리가 붙잡지 않으면 모두 빼앗긴다고 유혹하지만 하늘 진리는 우리가 선택권을 내려놓을 때 온전한 우리 것이 된다고 약속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분명한 내 것’처럼 보이지만 남김없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인생 설계도, 힘겹게 쌓아 올린 명예, 꼭 움켜쥔 재물, 미래의 불안, 생명의 위험까지 움켜잡으려 하면 할수록 소멸되고 가지려 하면 공허해지지만 하나님 앞에 우리의 선택권을 내려놓고 온전히 맡기면,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맡기면 그때부터 주님께서 움직이실 것입니다. 지금 이 바로 그분께 우리의 선택권을 맡길 위탁의 시간입니다. 더보기 그리스도인의 고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자신의 모든 고난이 끝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직장을 주시고, 딱 맞는 배우자를 찾아 주시고, 죄의 유혹을 제거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인생의 고난에 종말을 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격적으로 고난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고난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충돌하는 세상에서 그 뜻을 온전히 따르면 고난은 숙명처럼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강렬한 소원 기도는 모든 경건의 뿌리요 영적 호흡입니다. 늘 깨어 있어 쉬지 말고 열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깨어 있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사실상 하나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깨어 있어야 하고, 깨어 있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참된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깨어 있어야 하고, 기도를 삶에 적용하려면 역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의 뿌리는 단순한 필요가 아니라 강렬한 소원입니다.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시도록 구하는 강렬한 소원을 통해 우리의 영성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더보기 다음 일을 시작할 때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그 하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며,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만큼 그 분을 인정하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만큼 움직이게 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는 인생은 무엇을 하든지 그 자체가 불행의 시작입니다. 반면에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그 인생은 행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를 책임져 주시며, 그를 최선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5 다음